모두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음료인 콜라. 그런데 미지근하고 탄산 빠져버린 콜라 활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냥 마시기에는 조금 애매하지만 다양한 활용 방안이 있답니다. 왜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는지 원인과 함께 4가지 활용 방안을 정리합니다.
탄산 빠진 콜라
미지근한 콜라는 냉장고에서 꺼낸 진열 상태의 콜라에서 탄산이 빠진 상태를 말합니다. 사실 우리가 콜라를 마시는 원인은 크게 2가지 일겁니다. 달달한 설탕맛이 첫 번째고, 톡쏘는 탄산맛이 두 번째일 거에요.
여기서 두번째 기준인 탄산이 사라지게 되면 그냥 안마시고 버리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탄산빠진 콜라 활용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콜라 탄산이 빠지는 원인
이런 근본적인 고민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왜 콜라에서 탄산이 빠지는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콜라가 미지근해지는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탄산을 자연상태가 아니라 인공적으로 콜라 내부로 주입했기 때문에 탄산이 공기 중에서는 빠져나오려고 하는겁니다.
알고보면 과학원리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
탄산빠진 콜라 활용법
이제는 이렇게 탄산이 빠져버린 콜라를 어떻게 다시 쓸 수 있을까 고민해 봅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깝단 말이죠. 그렇다고 당장 마시기는 애매하니, 어딘가 생활에 사용하거나, 맛있게 먹는 법을 고민해 보거나 해야 합니다.
이번에 생활에 쓸 수 있는 탄산빠진 콜라 활용법을 정리해 봅니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4가지 방안입니다.
요리에 활용하기
이렇게 미지근해진 콜라를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콜라를 소스로 사용하여 달콤하고 양념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콜라와 간장, 간마늘을 섞어 만든 소스는 의외로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알고보면 설탕범벅이니 결국 '달달한 맛'을 내는데 설탕을 넣는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는 교보라이프의 '당신이 몰랐던 콜라 활용법' 이라는 포스팅을 추천합니다.
간식과 함께 먹기
그렇다면 일부러 탄산빠진 콜라와 어울리는 간식과 함께 먹는 건 어떨까요?
간단한 피자 또는 핫도그와 함께 먹으면 음식과 콜라의 맛이 어우러져 맛있는 조합을 만들어 냅니다. 사실 원래 맛있게 먹는 근본적인 방법이 느끼한 음식과 먹는거니까 조금 도움은 됩니다.
그러나 탄산이 없으면 역시 아쉽죠? 이제 먹는건 그만합시다.
콜라로 청소하기
이번에는 생활꿀팁입니다. 콜라는 물감, 오일, 노름, 그리고 묻은 지워지지 않는 자취를 제거하는 데 유용합니다. 콜라를 묻혀 물을 섞어 사용하면 다양한 청소 작업에 쓸 수 있어요.
저희집은 화장실 청소할 때도 씁니다. 특히 변기에 부워두고 몇 시간 놔두면 깨끗해 지는거 알고 계신가요?
추가로 차를 자주마셔서 누렇게 변한 컵을 씻을 때도 좋습니다. 일단 부워두고 잠깐 놔두고 색이 깨끗해지는 마법이 보입니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그만큼 콜라라는 음식은 독하다는 겁니다. 마치 청소에 쓰는 약품처럼요.
식물에 물 대신 쓰기
집에 식물을 키운다면 아주 소량의 콜라를 부워부는건 어떨까요?
저희집은 조금씩 우유 씻은 물이나 남은 콜라를 부워주기도 합니다. 단순히 수돗물만 쓰기보다 어느정도의 '영양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식물이 생기있게 자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결론
맛이없다고 해서 버리지 맙시다. 탄산빠진 콜라 활용법이 꽤 많죠? 먹는데 다시 한번 쓸 수 도 있고, 청소도구형태로 쓰기도 합니다.
저희집처럼 설거지할때 컵을 깨끗하게 해주는 용도도 있으니 의외로 만능이랄까요?
사실 물처럼 싼 음료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써보도록 합시다.
참고하면 좋은 글
혹시 출산을 준비중이라면 카페인이 들어간건 마시면 안됩니다. 첫만남 이용권이라는 바우처를 받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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